호주에서 즐기는 월드 클래스 골프 투어
세계적인 골프 코스와 최고의 자연환경 속 품격있는 라운딩

골프의 다양한 매력 중 하나를 꼽자면 역시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풍경을 즐기면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점이 아닐까. 호주는 그런 점에서 단연 골프 투어를 즐기기에 완벽한 여행지다. 아름다운 해변과 호수,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열대 우림, 거친 자연을 품은 아웃백 등 다채로운 자연환경의 보고인 덕에 호주 전역에는 장엄한 경관과 어우러진 빼어난 골프코스가 많다. 그중 약 다섯 개의 골프 코스는 세계 상위 100위 안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다. 연중 쾌청한 날씨와 낮은 습도도 오랜 시간 야외에서 즐기는 스포츠에 적합하다. 또한 한국과 달리 혼자서도 라운딩할 수 있으며 캐디가 없이 자유롭게 골프를 칠 수 있다.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에메랄드 빛 해변과 세련된 도시 또는 와이너리들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도 호주의 매력이다.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와 호주에서도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호주 최남단의 섬, 태즈메이니아에서 호주 대자연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며 라운딩을 즐겨보자.